“넥스트챕터를 써내려가는 사람들, Nexter를 소개합니다.”
브랜드 인수 후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인재 밀도입니다.
우리는 사업의 빠른 성장 간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복잡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로 구성된 팀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넥스트챕터는 “Hire and Inspire the Best(최고의 동료를 채용하고, 서로 영감을 주며 성장하라)”라는 컬쳐코드 아래에 모든 넥스터들이 Winning Team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넥스트챕터에는 이러한 문화를 피부로 경험하고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인재들, 바로 인턴 넥스터들이 있습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넥스트챕터에서 빛보다 빠른 성장을 이루어내며 커리어의 넥스트챕터를 준비하고 있는 6명의 슈퍼인턴과 함께해 보았습니다. Dennis, Cristine, Steven, Sally, Erica, Winnie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이들의 입사지원부터 짧게는 3개월 부터 길게는 8개월 간 넥스트챕터와 함께한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왼쪽부터 Winnie(백승연, HR Manager Intern), 오른쪽은 Steven(박지환, Brand Manager Intern)

안녕하세요! 인턴 분들을 한 자리에서 보게 되니 감회가 새롭네요. 여러분께서는 어떤 이유로 스타트업, 그중에서도 넥스트챕터에 지원하시게 되었나요? 넥스트챕터를 알게 된 경로와 지원 계기도 궁금해요.

Dennis(김지환, Brand Acquisitions Analyst Intern): 넥스트챕터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작년 여름, PE(Private Equity, 사모펀드)에서 인턴을 했던 시기였어요. 넥스트챕터의 시리즈 A 투자 유치 소식에, 관련한 리서치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어요. 마침 스타트업의 업무 방식이 궁금했었기도 했었는데요. 넥스트챕터에서 PE에서 했던 업무의 연장선 상에서 브랜드 인수 업무를 경험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했어요. 실제로 PE에 있을 때와 비슷한 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그 때 보다는 더 넓은 영역을 다루고 있어요.

Sally(이소은, Brand Manager Intern): 저도 VC에서 근무하다가 넥스트챕터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어요. 많은 포트폴리오 기업들 중에서도 비즈니스 모델이 흥미로워서 관심을 가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 즈음 브랜드 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기도 해서, 투자 뿐만아니라 브랜드를 다루며 그 운영의 전반적 과정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넥스트챕터에서의 인턴 기회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어요. 

Steven(박지환, Brand Manager Intern): 저는 제 성격상 시키는 일만을 수동적으로 하거나, 제게 책임이 따르지 않는 일들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편이라 일찍이 더 많은 책임이 주어지는 스타트업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 중에서도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라는 비즈니스 모델이 흥미로웠고, 빠르게 성장하는 기업이라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이 더 많을 것 같아 지원하게 되었어요. 

Winnie(백승연, HR Manager Intern): 저는 대학 취업 게시판에 올라온 채용 공고를 통해 넥스트챕터를 알게 되었는데요. 수많은 공고들 중 넥스트챕터에 지원한 이유는 비즈니스 모델이 HR 업무와 비슷하다고 느꼈기 때문이에요. 브랜드들을 인수하여 영속적인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과정이 꼭 기업이 인재를 채용하여 고유의 기업 문화를 통해 더욱 뛰어난 인재로 성장시키는 과정과 비슷해보이지 않나요? 이러한 일을 수행하는 기업에서라면 HR에 대해서도 무언가 다르게 접근하지 않을까하는 호기심이 들어 지원하게 되었었어요. 

Erica(최수윤, CEO Staff Intern): 저도 Winnie처럼 교내 공고를 통해 넥스트챕터를 알게 되었어요. 지원할 수 있는 기업들에는 전부 지원하던 중 넥스트챕터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면접 과정에서 면접관 분들이 저를 굉장히 존중해주고 제 열정이나 논리,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대해 살펴보시는 모습을 보면서 사람에 대해 진심인 회사라는 것이 느껴져 함께 일하고 싶었어요. 

인턴 분들을 인터뷰하는 만큼 예비 인턴지원자분들께서 이 글을 읽으실텐데, 합격을 위해 준비했던 것들 중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 공유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Steven: 저는 이과 출신인데다 기존 인턴 경험도 아예 없었기 때문에, 관련 경험보다는 제가 가진 경험들이 비즈니스적 의사 결정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어필했어요. 또 Brand Management 분야에 대한 지식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부족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서류 합격일부터 면접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관련 서적을 하루 한 권씩 읽기도 했어요. 저는 처음에 CS 인턴으로 지원했다가 중간에 BM 인턴으로 포지션을 전환하여 면접이 진행된 경우라 두 분야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쓸모없어졌다고 생각했던 CS분야 독서 경험이 현재 업무에 쓰이고 있어서 역시 여러 가지를 아는 것이 BM업무에 도움이 된다고 느끼고 있어요. 

Sally: Steven이 회사를 강력 추천해서 BM 인턴으로 지원한 제게도 이 독서 방법은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서류 이후 면접에 대한 팁을 드리자면 경영진 Bio나 넥스터 인터뷰 콘텐츠를 읽으면서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사람임을 계속 어필했던 것이 도움이 됐어요. 두괄식 말하기나 근거 제시, 논리성 등을 면접 답안에 계속 반영하려고 노력했는데 이 점을 좋게 봐주셨다고 하더라구요. 

Dennis: BA 인턴에서도 그런 논리성이나 기업과의 문화 적합성을 많이 평가하시는 듯해서, 저도 그 부분을 준비해갔었어요. 그 다음으로는 관련 지식이나 테크니컬한 부분을 평가하시는 듯했구요. 이를 위해 밸류에이션 모델링 과정과 결과물을 복기하며 면접을 준비했는데 이것이 큰 도움이 됐었어요.

Cristine(서지희, Brand Manager Intern): 저는 시험을 준비했던 터라 기존 인턴 경험은 없었어서, 제 자신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A4용지 하나를 책상 위에 두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나는 대로 적은 후 넥스트챕터의 BM직무에 제가 적합한 이유가 되는 항목들만 남겨서 다시 적어나갔어요. 이 과정에서 기업에 대한 조사도 정말 많이 하고, 면접에서 알게 된 내용이나 질문 내용과 제 대답에 대한 반응까지 추가하기도 하면서 “이 회사는 이러한 사람을 필요로 하고, 내가 그런 사람이다”를 어필할 수 있도록 집중했어요. 이렇게 정리하다 보니 제 자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왼쪽부터 Dennis(김지환, Brand Acquisitions Intern), Erica(최수윤, CEO Staff Intern)

모두 여러 관문을 거쳐 넥스트챕터에 함께하게 되었는데, 각 직무의 인턴으로서 어떤 업무들을 맡고 계신지 소개 부탁드려요!

Cristine: BM팀 인턴들은 브랜드에 관한 AtoZ를 모두 경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브랜드 내 이벤트를 기획하고 진행해보는 것은 물론이고,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 분들과 협업을 이끌어보거나 협찬 문의도 넣어보는 등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모든 활동들을 하고 있거든요. 면접 질문에 대한 답안으로 “브랜드가 주제라면 마케팅은 스토리텔링이다” 라고 말했었는데, 더 멋진 주제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까지 하고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Steven: 한 줄 요약하자면, 넥스트챕터가 인수한 브랜드의 기존 운영 방식에 넥스트챕터만의 Learning들을 적용해 더 큰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과정 전반을 지원한다고 할 수 있어요. 

Dennis: 저도 딜 소싱부터, 인수 후 통합 과정까지, 인수의 전반적 과정에 참여하고 있어요. 각 단계별로 해야 하는 업무나 의사 결정의 포인트가 조금씩 다른데, 이에 맞는 자료들을 찾아보고 준비해가는 것이 제 업무예요. 예를 들면 딜 소싱 과정에서는 자체 시스템을 통해 넥스트챕터에게 맞는 브랜드들을 찾아 인수팀 내부적으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셀러들을 설득해 계약하는 과정에서는 셀러 대표분들이 설득될 수 있는 데이터들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넥스트챕터의 진심을 보일 수 있는 자료들을 준비해요. 이후에는 실사 과정에 참여해보기도 하고, 계약 체결 후 넥스트챕터가 해당 브랜드로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 타 팀과 의논하기도 해요. 길게 말씀드렸지만, 바이아웃 PE의 업무를 정말 압축적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돼요! 

Winnie: 저는 채용과 조직문화 파트를 맡고 있어요. 채용공고부터 면접 전반, 합격 및 온보딩까지의 과정을 관리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고, 기업문화로는 넥스트챕터만의 특성이나 컬쳐코드를 반영하는 이벤트나 제도들을 관리하고 있어요. 사내 이벤트 등 넥스터들의 ‘일할 맛’을 책임지고 있기도 하답니다! 

Erica: 제가 하고 업무는 전략과 오퍼레이션 두 가지인데요, 오퍼레이션 업무로는 물류나 글로벌 진출 관련 업무를 지원하고 있어요. 전략 업무는 기존 업무들의 비효율을 찾아 개선하는 업무나,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는 프로젝트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요. 이 과정에서 팀내외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협업해서, 넥스트챕터 전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턴으로 생활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일이나 뿌듯했던 일이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해요. 

Dennis: 제 업무가 전반적 의사 결정에 영향을 끼쳤을 때 뿌듯함을 느껴요. 인수팀의 업무 특성 상, 인수 의사 결정 과정에서 내부 담당자 분들과 깊은 토론을 할 수 밖에 없다보니 리서치량이 정말 많아요. 사전 조사 뿐만 아니라 토론 과정에서 새롭게 제기된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이 꼬리를 물고요. 힘든 과정이지만 제 리서치나 실사 결과물이 내부적으로 제기됐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을 때, 다들 칭찬해주시기도 하고 제 스스로도 보람차더라구요. 특히 저로 인해서 의사결정이 조금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하니 더욱 동기부여가 되었어요.
제가 리서치했던 브랜드가 결과적으로 인수로까지 이어졌을 때 정말 뿌듯했어요. 최근에 인수했던 브랜드는 이전에 검토 대상이기는 했지만 실사까지는 진행되지 않았었는데, 제가 리서치하면서 성장성을 증명하게 되어 1-2개월 만에 빠르게 인수까지 진행되었어요. 이 과정에서 인턴은 참여하기 힘든 실사에 참여해보거나, 법인의 재무 데이터를 가공해보는 등 값진 경험들을 해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고 의미 있는 일이었던 것 같아요. 

Erica: 저는 전략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0에서 1을 만드는 부분이 가장 보람찼어요. 최근에 진행한 글로벌 진출 프로젝트도 테스트용으로 올려놓은 상품이 실제로 판매되는 것을 보며 우리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입증받은 것 같아 기분이 좋았고, 그동안 팀원들과 제 노력이 보상받는 느낌이 들었을 정도로 보람찼어요. 

왼쪽부터 Sally(이소은, Brand Manager Intern), Cristine(서지희, Brand Manager Intern)

반대로 인턴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무슨 일이었고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Cristine: 저는 인턴 입사 초창기가 힘들었어요. 이전에 업무 경력이 없던 상태라 모두 처음 해보는 일이었는데, 그 때는 넥스트챕터가 인원 수도 많지 않았던 때라 물류, BM, CS 업무 등 브랜드에 관한 여러 분야의 자잘한 업무까지 맡았거든요. 지금은 각 팀에 뛰어난 넥스터 분들이 많이 합류해서 BM 업무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때는 절대적인 업무 범위와 양이 많아서 힘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힘들게 모든 프로세스를 지켜본 덕분에 타 팀에 공감하면서 협업하고 있는 듯도 해요. 하지만 그때로 돌아가고 싶냐고 물어본다면 쉽게 긍정하지는 못하겠어요. (웃음) 

Winnie: 저는 특히 채용 업무 측면에서, 제 업무 뿐만 아니라 메시지와 행동 하나하나가 기업의 이미지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 심적으로 부담이었어요. 저도 면접을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이 업무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고 있었거든요. 부담이 된 것은 사실이었지만, 이 부담을 원동력 삼아 고민을 하니 더 좋은 결과들이 나왔던 것 같아요.

Steven: 저는 완벽을 지향하는 성격 때문에 힘들었어요. 사람이다 보니 익숙한 업무에서도 실수가 날 수 있는데, 생전 처음 하는 업무들을 맡게 되니 실수를 하지 않아도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거든요. 그래서 일단 업무에 대해 이해하고 익숙해지는 것을 먼저라고 판단하고, 제가 맡은 업무들을 큰 틀에서 파악한 후 세세한 업무들에는 끊임없이 시간을 투자해서 머리로뿐만 아니라 몸으로도 익숙해질 때까지 노력했어요. 

마지막으로 인턴 지원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려요!

Sally: 일단 BM팀은 팀원들이 너무 좋아요. 넥스트챕터의 컬쳐 코드 중 ‘극도의 성숙함’을 추구하라는 내용이 있는데, 모두에게서 성숙함이 느껴지거든요. 회의를 하고 서로 설득하다 보면 피드백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법도 한데, 그런 것 하나 없이 다들 피드백은 피드백으로 받아들이고, 회의 시간을 브랜드를 위한 건설적인 시간으로 쓰고자 하는 의지가 느껴져요. 이런 팀원들 덕분에 사람에서 오는 스트레스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아요.

Cristine: 맞아요. 그래서 인턴 생활을 하면서 ‘면접을 3차까지 보는 이유가 있구나’라고 많이 느껴요. 면접 과정을 통해 자기 생각을 말하고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보니 이런 성숙한 사람들이 모였다고 느꼈거든요. 또 제가 근무하는 동안 회사 구성원이 굉장히 많아졌는데, 인원이 증가했음에도 이러한 컬쳐 코드가 잘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도 했어요.

Steven: 저는 성장 면에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넥스터들 모두 정말 똑똑하고 자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분들이라 ‘빛의 속도로 성장한다’가 가능한 환경이 어떤 것인지도 느끼고 그 성장 자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거든요. 인재들이 모였을 때 어떤 시너지나 발생하는지에 대해 직접 느끼다 보니 업무에 대한 의욕도 생기고, 뿌듯함도 느끼고 있어요. 

Winnie: 저도 넥스트챕터를 통해 많이 성장했다고 느껴요. 특히 저는 경영진이나 팀 리더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일이 많은데, 기업이 구성원과 외부를 바라보는 시선이나 가치관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제가 제안하는 내용을 진지하게 검토하시고,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기회도 많이 주시기도 했구요. HR직무는 기업과 구성원, 외부 모두의 시선을 갖춰야 하는 만큼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 대표와 함께 일해볼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메리트예요!

Erica: 저는 포지션에 관한 한 마디 하겠습니다! CEO Staff 특성 상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어야 하는데요. 다양한 문제를 다루는 것에 거부감이 없고 논리와 구조화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주저없이 지원하시길 바래요!

Dennis: 저는 PE직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업무 성향이 PE와 유사하면서도 스타트업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도 하고, 넥스터들 중에 PE출신 넥스터들도 많아서 관련한 이야기들을 들어볼 수 있는 장점도 있거든요. 업무 경험도 하면서 PE나 회계법인 FAS팀 관련한 정보들을 얻으며 제 다음 커리어를 준비할 수 있는 곳, 바로 넥스트챕터입니다! 

Write a next chapter for your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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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NextChap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