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챕터를 써내려가는 사람들, Nexter를 소개합니다.”
브랜드 인수 후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인재 밀도입니다.
우리는 사업의 빠른 성장 간에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복잡성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최고의 인재로 구성된 팀이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넥스트챕터는 “남다른 위대함을 추구하라(Achieve Unique Greatness)” 라는 컬쳐코드 아래에, 현재의 상태나 기존의 방식에 만족하지 않고 차별화된 노력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넥스트챕터는 남다른 위대함과 함께 “최고의 인재를 채용하고 서로 영감을 주며 성장하라(Hire and Inspire the Best)”라는 컬쳐코드 역시 매우 중시하는데요. 그만큼 까다로운 채용 프로세스를 통해 최고의 인재분들을 모시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는 세 분의 넥스터들을 통해 채용 포지션에 지원했을 당시부터 그동안 함께 일하며 느낀 인상까지 6개월 간의 소회를 담아보았습니다. 넥스트챕터에 지원하시고자 하는 예비 넥스터 분들께 생생한 회사의 모습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왼쪽부터 JunLuv(김준혁, Senior Finance Manager), Gail(박가은, Brand Designer),
Jay Kong(공창인, Brand Acquisitions Analyst) ⓒ넥스트챕터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들을 위해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Junluv: 안녕하세요? LG화학과 삼일회계법인(PwC)를 거쳐 작년 8월 16일에 입사하게 된 Finance 팀의 Junluv입니다.
Gail: 안녕하세요!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을 거쳐 넥스트챕터에서 작년 9월 2일부터 근무하게 된 브랜드 디자이너 Gail입니다. 셋 중 제가 제일 늦게 입사했네요!
Jay Kong: 딜로이트 안진, KPMG 삼정 등 회계법인 재무자문본부에서 인수 자문 업무를 수행하다 작년 6월 입사하게 된 Brand Acquisition(인수)팀 Jay Kong입니다!
여러분이 넥스트챕터에 지원하시게 된 배경이 궁금해요! 어떤 이유로 넥스트챕터에 지원하셨었나요?
Jay Kong: 꿈을 위해서요! 기존 회사에서는 프로젝트성 업무가 많아 시간에 쫓기는 듯 일했었거든요. 그렇게 연차가 쌓이니 하루하루의 일이 벅차고 ‘엑셀 기계’처럼 맹목적으로 일하면서, 원래의 꿈이나 열정이 사라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업무상 만나게 된 한 스타트업 대표님께서 열정을 다해 발표하시는 모습을 보고 다시 꿈을 갖고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어요. 비록 3년간 해왔던 업무와 동일한 업무는 아니었지만, 먼저 입사한 지인을 통해서 넥스트챕터가가 제 꿈을 이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원했어요!
Junluv: 저는 넥스트챕터의 사업모델도 좋았고, 업무의 결과를 ‘직접’ 보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보통 회계라고 하면 숫자만 생각하시는데, 회계는 제조, 재고, 판매 등 모든 팀의 활동과 관여되어 있어서 시스템이나 프로세스 구축과 같은 업무를 많이 하는 팀이기도 해요. 저는 제가 개입한 프로세스가 운영되는 모습을 보고 싶었지만 대기업에서 근무할 때는 시스템이 이미 잘 갖춰져있었고, 컨설팅 회사에서는 10년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니 제 업무의 결과가 바로바로 보이지 않아 아쉬웠어요.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이 당장의 임팩트로 연결되지 않는 듯해 일의 의미를 잘 느끼지 못하기도 했고요. 그래서 제 업무에 대해 바로바로 결과를 볼 수 있는 스타트업을 주목했어요. 많은 스타트업 중 넥스트챕터를 선택한 이유는, 브랜드 애그리게이터라는 모델이 PE(사모펀드)와 비슷하면서도 어떤 부분에선 상위호환이라고 생각해,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Gail: 저는 졸업할때부터 스타트업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요, 디자인팀 규모가 작아 이것저것 해야하는 상황인 곳들이었어요. 그래서 프로덕트디자인과 브랜딩을 병행하다가 점점 브랜드디자인쪽으로 관심이 생겨, 브랜드디자인을 집중적으로 해볼 수 있는 넥스트챕터에 지원하게 되었어요. 넥스트챕터는 다양한 브랜드를 다루기 때문에, 브랜드디자인 업무가 많을 것 같았거든요!
그렇다면 합류하신 뒤 약 반년 동안 겪은 넥스트챕터는 어떠셨나요?
Gail: 기대한 만큼의 브랜드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특히 브랜드 디자인 중 ‘리브랜딩(Re-branding)’은 기존의 것은 지키면서 더 좋은 방향을 제안하는 것이라 고려사항이 더 많아서 어려운데요. 다양한 브랜드의 리브랜딩 과정을 접하며 많이 성장했어요. 또 넥스트챕터의 영어이름, 스크럼, 위클리 미팅 등의 문화로 업무 효율을 높이기도 하고 넥스터들 간의 유대감도 높일 수 있는데요, 공동대표인 Joshua, Jay와 이전에 같은 회사에서 근무해보았다 보니 이런 문화들이 익숙해서 적응하기 편하기도 했어요. 분명 일주일차인데 벌써 1년다닌 느낌?
Jay Kong: 똑똑한 사람, 성숙한 사람이 많은 곳이었어요. 그동안 주어진 일만 하며 일에만 매몰되어 눈앞에 있는 것만 보고 살았구나 싶었어요. 특히 동료들에게 감탄할 때도 많아요. 미팅에서 처음 공유된 내용들을 빠르게 소화하고, 문제정의-해결방안까지 논리정연하게 정리하여 상대에게 전달하는 동료를 보면서, ‘어떻게 저렇게 단시간 내에 명확하게 정의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해요. 넥스터들은 전반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이나 디테일 면에서 상당히 뛰어나다고 느껴요.
Junluv: 사람이 강점인 곳이었어요. 블로그의 넥스터 인터뷰를 보면 다들 좋은 동료를 넥스트챕터의 장점으로 강조하고 있는데, 사실인 것 같아요. 넥스트챕터에서의 ‘서로에 대한 신뢰’가 제게 동기를 많이 부여해주었거든요. 지금은 스스로에 대한 부담이나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를 거의 받지 않고 일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아니었거든요. 합류하고 얼마 되지 않아, 평가나 성과에 대한 부담에 과하게 힘이 들어간 상태로 미팅에 참석했었던 때 리더 분이 “우리는 서로의 능력에 대해서 믿으니, 조급해하지 않아도 된다” 고 말씀해주신 뒤로동기도 부여받고, 스트레스를 덜 수 있었어요.
Jay Kong: 이전 회사에서는 회사의 모든 활동을 숫자로 표현하고 이를 분석해서 보고서를 만드는 일을 했는데, 회사를 깊게 이해하지 못했다보니 숫자의 진짜 의미가 와닿지 않았어요. 그런데 넥스트챕터에서 여러 팀의 업무를 엿보면서 물류, 배차, 구매, 3PL 등 사업과 맞닿은 직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Gail: 맞아요! 디자인 분야도, 브랜드를 인수해서 리뉴얼하기도 하고 제품이 새로 출시되거나 단종되는 모습 등등을 보며 브랜드의 전생애를 볼 수 있었어요.
앞서 두 질문에 걸쳐서 지원할 때 보신 넥스트챕터와 넥스터가 되고 나서의 넥스트챕터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예상과 달랐던 넥스트챕터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Gail: 업무적으로 걱정했던 부분은, 여러 브랜드 다루다보면 깊은 고민없이 빠르게 결과물을 내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부분이었어요. 하지만 브랜드 매니저들께서 다각도로 깊이 고민해주시고, 함께 긴밀하게 협업하다보니 오히려 시각적인 부분 외에도 브랜드 전체적인 설계가 굉장히 체계적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브랜드에 대해 더 깊게 고민할 수 있었어요.
Junluv: 스타트업이라서 일하면서 농담도 하고, 좀 시끌벅적한 분위기일 줄 알았는데 업무시간에는 일에 집중한다는 것이 예상 밖이었어요. 그렇다고 다른 넥스터들과 친하지 않은 것은 또 아니거든요. 주말에 다른 동료들과 클라이밍을 가거나, 같이 저녁을 먹기도 했고요!

JunLuv(김준혁, Senior Finance Manager), Gail(박가은, Brand Designer) ⓒ넥스트챕터
입사하고 나서 넥스트챕터의 이모저모를 경험하신 듯한데요, 외부에서 꼭 이건 알았으면 좋겠다 하는, 혹은 지원자들이 넥스트챕터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하나만 꼽는다면요?
Gail: 제품군도, 포지션도 다양하다는 점이요! 한 가지 서비스만 하는 곳에서는 하지 못하는 다양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으니, 어디를 가서도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도 키울 수 있거든요. 브랜드의 가격대나 타겟, 분야도 다양해서 질리지 않고 업무를 계속할 수 있다는 것도 좋은 포인트예요.
Junluv: 동료들이요. 회사 고를 때는 결국 회사의 성장성, 자기 커리어, 동료 이렇게 세 개가 가장 중요한데, 세 개 중에서 나머지는 단기적으로 쉽게 단정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동료 하나는 확실한 장점이에요. 함께하는 동료들도 보고 배울 점이 많고, 리더 분들도 모두 직원의 성장에 신경을 많이 쓰시는 것이 느껴져요. 너무 같은 일만 시키지 않으려 하는 등의 방식으로 능력치를 올릴 수 있게 여러모로 신경쓰시거든요. 그러다보니 몇 년 있는다고 반복되는 업무만 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업무를 하면서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게 되는 곳이에요.
Jay Kong: 스타트업이다 보니 브랜드 인수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의견을 반영시킬 수 있다는 점이요. 금융업계에서 브랜드 인수는 주니어 레벨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한계가 있는데, 상대 대표님과의 협상을 직접 보고 M&A를 진행해봤다는 것은 큰 무기가 될 거라고 생각해요. 또 사소하지만 성수에 있다는 점도요! 놀 것도 많고, 팝업스토어나 카페들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게 돼요. 점심시간에 맛집가기가 작은 즐거움 중 하나이기도 하고, 현장에서 브랜드나 마케팅을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기도 해요.
아마 이 내용을 가장 관심있게 보실 분들은 미래의 지원자분들이실 것 같은데요, 넥스트챕터에 지원하여 인터뷰 보는 과정에서 조언을 주실만한 내용은 없으실까요?
Jay Kong: 성숙해야 한다는 점? 입사한 사람들은 다 느낌이 비슷하거든요. 성숙함이라는 단어 외에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무형의 가치를 가진 사람이 모인 느낌이에요. 면접에서는 성숙함을 보이기 위해서는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중 관심있게 본 브랜드” 에 대해 질문받았었는데, 사실 그당시 기준으로 커머스에는 관심이 크게 없었고 사업모델과 직무, 동료에 관심을 가졌다고 사실대로 말해서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Gail: 저도 같은 질문을 받았었어요. 솔직함은 면접관 기준에서 메타인지라고도 생각해요. 내가 나를 잘 알고있고 잘 드러낼 수 있는가? 를 보는 거죠. 솔직하지 않은 답변은 티가 나기도 하고요.
Junluv: 실제로 제가 면접관으로 참석했을 때, 솔직함의 중요성을 더 느꼈어요. 지원자 분께서 질문에 솔직하게 답변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지원자 분을 더 잘 이해할 수 없다고 느껴서 답답했거든요. 정답을 맞추는 게 아니라, 회사와의 Fit(적합성)을 보는 것이니까 굳이 무리해서 맞지 않는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합격하기 위해 포장하고 둘러대도 결국 Fit이 맞지 않는다면 회사와 지원자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내게 되기도 하고요.
Jay Kong: 물론 산업군이 이커머스다 보니 이 분야에 대한 관심을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긴 해요. 하지만 커머스라고 해도 결국 스타벅스 커피나 마스크같은 일상의 소비재가 관련있을 수밖에 없으니, 평소에 좋아하는 것을 연관지어 말해도 좋지 않을까요?
Gail: 더불어서 빠른 성장을 원하는 사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은 사람임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다른 팀도 그렇겠지만 디자이너팀은 BM뿐만 아니라 여러 팀과 협업할 일이 많거든요. 언어적 소통 말고도 포트폴리오나 과제작업물에서도 시각적인 것보다 논리와 설득력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면접을 보다 보면, 생각보다 시각물만 나열하는 경우가 많으니 프로젝트의 목적이나 해결 과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내용을 준비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Jay Kong(공창인, Brand Acquisitions Analyst) ⓒ넥스트챕터
그렇다면 어떤 경험과 성향을 갖고 계신 분들이 넥스트챕터에 지원하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Junluv: 운동이나 악기를 포함해서 다양한 경험, 생소한 경험 하셨던 분들도 지원하셨으면 좋겠어요. 넥스트챕터의 장점은 다양성에서 오는 새로운 생각과 영감이거든요. 보통 자신의 백그라운드 경험과 비슷한 일이나 회사를 찾게 되는데, 연관이 없더라도 넥스트챕터에서 새로운 일을 배울 수 있는 의지와 끈기를 그 경험에서 얻을 수 있었다는 것이 중요할 듯해요.
Jay Kong: 또 창업에 관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지원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넥스트챕터에서는 브랜드 운영의 모든 단계를 다루다보니 언젠가 본인의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미리 경험해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간접체험의 장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Junluv: 맞아요! 일하면서 다른 팀 분들을 만나고 그 업무를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특히 넥스트챕터는 다른 IT 회사와 다르게 실제 제품도 있고 물류, 소싱, 인수, 디자인, 회계 등등 팀이 많다보니 팀 간의 관계나 업무 플로우를 이해하기 좋아요.
마지막으로, 과거의 자신이나 예비지원자분들께 한 마디를 한다면요?
Jay Kong: 조금 직설적으로 말해서 ‘스타트업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스타트업에서 더 많은 역할을 맡는 것에 대한 환상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보통 스타트업 지원자들은 시스템 안에서 주어진, 반복된 일만 하는 것을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 스타트업에서의 역할 범위에 대해 환상을 갖는 것이 당연해요.
실제로도 스타트업의 가장 큰 장점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더 많은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인 것도 맞아요. 하지만 막상 그러한 책임이 주어졌을 때 생각보다 어렵게 느끼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책임을 지고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성향과 잘 맞다는 확신이 있으신지 한 번쯤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Junluv: 비슷한 결로, 팀의 사이즈가 작으니 중요한 일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일도 맡게 된다는 것도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주니어라면 처음 회사에 들어와서 ‘이런 자잘한 업무까지 맡아야 하나’ 라며 실망하실 수도 있는데, 기대감을 갖는 것은 좋지만 너무 기대만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할 듯해요. 결국 일이 되도록 만드는게 중요하니까요.
Gail: 저는 케이스 면접에 관련해서, 과제의 난이도와 평가 기준이 높으니 치밀한 논리 하에 결과물을 구성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넥스트챕터에서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고 싶은지, 회사에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잘 정리해 둘 것을 추천해요. 면접관이 궁금해하는 것은 왜 많은 회사 중 꼭 이 곳인지, 어떤 마음 가짐으로 지원하는지 등등 이런 것들이거든요. 수많은 회사 중 하나가 아닌, ‘넥스트챕터’에 지원하는 특별한 이유가 보이셨으면 좋겠어요.
Junluv: 특히 재무/회계쪽은 생각을 묻는 과제일지라도 정답이 있는 경우도 많아서, 정답이 맞는지 잘 생각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정답이 아니더라도 탄탄한 논리를 갖춘 답변이라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 정답을 찾는 과정에서의 논리를 잘 전달하면 좋아요.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모두가 항상 정답을 낼 수는 없기 때문에,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앞으로 새롭게 함께 할 넥스터 분들이 기대되네요!
Write a next chapter for your career!
💌 넥스트챕터 뉴스레터를 구독하고 온라인 브랜드의 성장과 매각에 관한 다양한 컨텐츠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