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1년 7월 23일 온라인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계의 중소 브랜드 유치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이커머스 이용이 늘어나는 가운데 패션부터 전자기기까지 다양한 상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커지면서다. 신규 입점 브랜드한테 수수료를 받지 않거나 마케팅 비용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아예 브랜드를 직접 인수·운영하는 전문업체까지 등장했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30대 여성 패션 이커머스인 ‘에이블리’를 운영하는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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